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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습도계 개봉 얼마 전 새로운 가습기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 가습기를 제대로 써보기 위해 습도계도 추가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습도를 간단히 표시해주는 여러 제품들 중에서 샤오미의 제품을 구입하기로 간단히 결정했습니다. 디자인이나 크기나 가격 면에서 제일 나았기 때문에 선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현재 온도와 습도만 간략히 표시되는 참 단순한 장비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것이 결국 오래 남더군요.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박스입니다. 정말 작습니다. 온도와 습도가 이렇게 나온다고 박스가 잘 그려져 있습니다. 중간에 작은 웃는 얼굴도 있습니다. 뒷면에 간단히 스펙이 표기되어 있고, 박스를 열 수 있도록 톱니모양으로 잘려진 부분이 있습니다. 저 부분을 잡고 뜯어주면 박스는 잘 열립니다. 한번 열어본 박.. 2018. 12. 4.
새 무선 프리젠터 3M JC-3000S 강의를 하거나 뭔가 발표를 할 때, 꼭 필요한 물건 중 하나가 바로 무선 프리젠터입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겨주는 기능 하나만으로도 움직음을 크게 줄일 수 있고, 흐름이 끊기는 것을 막아줄 수 있죠. 그런데 제가 오랫동안 써왔던 무선 프리젠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로지텍의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했는데, 컴퓨터에 연결하는 수신부를 그만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본체도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죠. 제가 썼던 제품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로지텍의 제품입니다. 앞뒤 버튼, 슬라이드쇼 시작 버튼 등 기본적인 프리젠터 기능에 레이저 포인터가 결합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시간을 설정하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제법 많이 쓴 제품이라서 그런지 로고부분이 지워지고 있습니다. 참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지만.. 2016. 10. 8.
갤럭시 탭S2 북커버 씌우기 삼성 갤럭시 탭S2를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가볍고 글읽기 좋은 제품이라 참 맘에 듭니다. 최근 저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커버나 액정보호필름 종류를 전혀 쓰지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소모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쓰고 나니 액정이 정말 튼튼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폰은 액정에 작은 긁힌 자국조차 없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테두리 부분이더군요. 여긴 난장판입니다. 그러니 꼭 이런 것을 써야 한다면 액정보호필름보다는 케이스가 더 나은 선택입니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탭S2를 그냥 있는 그대로 쓰려고 했는데, 손잡이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커버를 사기로 했습니다. 배젤이 너무 좁아 손으로 잡기가 불편하더군요. 현재 삼성에서 직접 판매하는 커버는 북커버 종류 하나뿐입니.. 2015.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