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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로 보는 23가지 과학 원리 재미있는 과학적 원리를 그림으로 알아봅시다. 참 흥미로운 자료입니다. 출처 : http://www.buzzfeed.com/daves4/gifs-that-will-teach-you-a-damn-thing-for-once-in-your-li 1. 콩줄기가 기둥을 찾아 덩굴을 감는 방법 2. 개미가 걸어가는 모습. 발이 3개씩 움직이는군요. 3. 블랙홀이 별을 집어삼키는 모습 4. 쇠사슬이 이렇게 만들어지는군요. 신기합니다. 5. 치타 꼬리가 회전관성을 상쇄시키고 토크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빠르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6. 개가 물을 마시는 모습. 작은 바가지로군요. 7. 이스터 섬에 있는 거대한 모아이 석상을 이렇게 움직였다고 합니다. 8. 물속에서 계란을 깨뜨리면 이렇게 됩니다. 9. 엄마 뱃속에서 아이 얼굴.. 2014. 5. 24.
귀여운 애기와 엄마 동물 사진 17장 애기들은 참 귀엽죠. 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쁜 자기 애를 돌보는 동물들 사진 모음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엄마랑 같이 포근히 자는 강아지 고릴라, 사람이랑 비슷하네요. 역시 고릴라. 기린.. 애기 기린도 참 귀엽습니다. 입을.. 아니 코를 맞추고 있는 돼지. 아주 유명한 사진이죠. 아빠사자와 아기사자. 완전 라이온킹의 한 장면 같습니다. 애기사자 표정이.. 정말 귀엽네요. 또 사자.... 시베리안 허스키... 같이 놀아달라는 걸까요? 얼룩말.. 재규어입니다. 눈빛이 정말 강렬합니다. 치타입니다. 엄마 표정이 아주 즐거운가 봅니다. 코끼리.. 아기를 구해주고 있나 봅니다. 손을 맞잡고..가 아니라 코를 잡고 함께 갑니다. 엄마 품에서 자는 팬더.. 엄마팬더가 아기를 핥아주고 있네요... 좀 신기한데, .. 2014. 5. 10.
어떤 404 에러 페이지 주소가 잘못 되었거나, 아니면 삭제되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웹페이지를 나타내는 것이 404 에러입니다. 보통 기본적인 에러메세지를 출력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좀 센스있는 서버 관리자는 이 에러를 나름대로 멋지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우연히 만난 어떤 사이트의 404에러 페이지가 무척 인상적이어서 캡춰해서 저장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까먹고 있다가 얼마 전 우연히 다시 발견했네요. 그래서 어느 사이트인지는 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대로 번역하자면 "엉뚱한 곳에 있다고 느껴지나요?" 뭐 이런 느낌입니다. 나만 혼자 이상한 곳에 와 있는 느낌. 404 에러를 이런 식으로 표현했더군요. 나름 센스 있는 관리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스토리도 404 에러 페이지를 수정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마 안.. 2014. 5. 9.
[카툰] 대졸 취업난 취업하기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취직하기 어려운 세상을 만든 건 그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기회가 없는 세상을 만든 건 기성세대인데, 자기 때에는 이렇지 않았다고 떠드는 건 현실을 전혀 모르는 멍청이거나 아니면 위선자들이죠. 위 만화 하나는 참 많은 걸 느끼게 해줍니다. 어느 분이 번역하셨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고마울 따름이죠. 그래서 이 만화의 원래 출처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위 만화는 데이빗 호시(David Horsy)라는 작가분이 그렸고, 2003년 6월 4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라는 신문에 실린 겁니다. 네 2003년입니다. 2003년 미국은 저런 만화가 그려지는 세상이었습니다. 지금은 더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미국과 비슷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죠. 어렵.. 2014. 5. 2.
수퍼 하이퍼 날강도 강도 : 네 지갑 내놔! 진화된 강도 : 네 은행계좌에 있는 거 다 내놔! 하이퍼 강도 : 네 금고에 있는 거 다 내놔! 수퍼 하이퍼 강도 : 대학합격을 축하합니다. 여기 등록금 고지서 있습니다. 출처 : http://www.bugmartini.com/comic/categorizing-criminals/ 아담 후버(Adam Huber)라는 작가가 2009년에 그린 카툰입니다. 미국이나 우리나 다 비슷한가 봅니다. 2014. 4. 23.
두 마리 늑대의 싸움 인디언 추장의 지혜라고 널리 알려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멋진 카툰으로 만든 것입니다. 카툰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http://zenpencils.com/comic/94-the-two-wolves/ 무척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이 이야기가 진짜 인디언 추장의 이야기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의 기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고, 조금씩 다른 다양한 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기원과 관계없이 이 이야기는 한번쯤 음미해볼 만한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내 안에서 어느 늑대에게 먹이를 줄 것인지, 그리고 지금 내가 어느 늑대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지 끊임없이 되새겨 봐야 합니다. 2014. 4. 20.
Just Business Just Business 제가 좋아하는 그림 하나 소개합니다. 비교적 널리 알려진 그림이라 이미 다른 곳에서 보신 분들도 제법 있을 겁니다. 제프 크리스텐슨(Jeff Christensen)이라는 작가가 그린 "Just Business"라는 작품입니다. 2006년에 발표되었고, 18x24인치 유화입니다. 이 화가의 페이스북에 가면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는데 그의 작품은 다소 기괴한 느낌입니다. 오히려 이 작품이 다른 것과 달리 평범해 보인달까요? 웃는 표정으로 서로와 악수를 하고 있지만 그 표정은 가면에 불과하고, 손은 맞잡고 있지만 다른 한 손은 뒤에서 칼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관계는 그저 비즈니스일 뿐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우리의 삶이 바로 이렇지 않을까요? 2014. 4. 15.
감동과 공감의 허상 우리의 일상은 하루하루 똑같고, 눈에 보이는 다른 이들도 그런 것처럼 느껴지니 사람들은 다 비슷비슷하게 살고 있다고 손쉽게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텔레비전에는 재벌 2세들만 나오고, 아름답고 멋지고 화려한 사람들만 등장합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어느 곳에서는 분명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있음이 분명할 것이지만 우리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기에 그런 이들의 존재를 떠올리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악해서가 아니라 우리 삶에 여유가 남아나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다른 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낯선 것들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술가 혹은 운동가 등등 뭐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그들은 우리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았던 세상을 보여주고, 우리의 평온한 삶과는 다른 고통스러운 삶도 .. 2014.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