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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가정에서 생활하는 어린이의 수 경제적 양극화가 심해지면 빈곤한 환경에 처한 가정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큰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가장 약한 어린이들입니다. 제대로 된 양육을 받지 못하게 되면 그 영향은 이후 그 아이의 평생동안 지속되게 됩니다. 많은 나라들이 양극화 경향에 처해 있으니 당연히 빈곤층도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평균만 보면 나쁜 상황은 가려지게 됩니다. 이것은 오히려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빈곤한 환경에서 양육되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를 나라별로 정리한 자료가 있습니다. 출처 : http://www.washingtonpost.com/blogs/wonkblog/wp/2014/10/29/child-poverty-in-the-u-s-is-among-the-worst-in-the-deve.. 2014. 12. 22.
유럽 여러 나라들의 청년실업률 전세계적으로 실업이 큰 문제입니다. 특히 청년실업은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전체 실업률보다 더 높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그럼 실제로 어느 정도일까요? 유럽 여러 나라들의 청년실업률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출처 : http://www.bloomberg.com/news/2014-10-16/lawyer-s-only-job-hope-in-spain-hospital-orderly.html 위 그래프는 15~29세 사람들의 실업률을 보여줍니다. 가장 높은 곳은 역시 예상대로 그리스입니다. 얼마 전 심각한 경제위기를 경험했고, 그것이 지속 중인 곳이니 현재 가장 높을 것임은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값은 무려 48.7%입니다. 두 명 중 하나는 실업상태입니다.. 2014. 10. 24.
어느 나라에 살고 싶으십니까? 모두가 자기 나라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습니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선망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그게 막연한 것일지라도요. 그래서 세계 많은 사람들이 저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하고 바라는 그런 선망의 나라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시간에 따라 변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1988년과 2013년 자료가 있길래 한번 소개해 봅니다. 나라의 순위 자체보다는 시간에 따른 변화에 더 주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3/01/daily-chart 1988년에 어느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냐고 조사한 자료입니다. 세부항목을 보니 사람들에게 직접 나라를 물어본 것이 아니라 여러 지표를 종합해서 점수를 합산한 방식으로.. 201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