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은 이제 일상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처럼 움직이는 것 자체를 귀찮아하는 사람도 어딘가에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해외여행을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다른 말로 하면 실제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아가는 나라가 바로 그런 나라일 것입니다.
어느 나라의 관광객이 가장 많은지 알아봅시다.
출처 : http://mkt.unwto.org/publication/unwto-tourism-highlights-2014-edition [PDF]
(via https://twitter.com/conradhackett/status/592463170029035520)
클릭하면 원래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은 2012년과 2013년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나라의 순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위는 프랑스입니다. 프랑스가 전세계에서 가장 선호되는 해외여행지라는 의미입니다. 오랜 역사와 화려한 프랑스의 문화예술이 수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2012년에 프랑스에 방문한 여행객은 8천 3백만 명입니다. 엄청난 숫자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미국입니다. 미국은 6천6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스페인, 중국, 이탈리아, 터키, 독일, 영국, 러시아, 태국 순서입니다. 아시아 국가로서는 중국과 태국이 있습니다. 태국이 세계 10대 관광지라는 것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위 그림은 출처에 밝힌 보고서에 실린 일부분입니다. 원 보고서를 보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해외여행 참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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