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사는 게 좋다고 말하지만, 사실 게으를 수 있다면 그게 더 좋은 거 아닐까요? 그럴 수 없어서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게으름에도 레벨이 있습니다. 단순히 빈둥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창의적으로 게으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차에서 단 한발짝도 내리지 않고 기름을 넣겠다는 저 강인한 의지! 어쩌면 이것은 게으름의 경지를 넘어선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누워서 TV를 보는 것이야말로 게으름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보다 더 편한 게으름장이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직접 TV를 옆으로 눕였을까요? 그 정도는 부지런한(?) 모양인가 봅니다.
이 정도는 해줘야 상급 게으름으로 인정될 수 있겠습니다. 단순히 졸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대타를 내세웠습니다. 2D 그림보다는 3D 허수아비가 좀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음... 이건 좀 애매하지감 어쨌든 참 창의적입니다. 애기만 편하게 유모차타고 다니란 법은 없는거죠. 아무튼 기발합니다.
창의적인 게으름과 실천력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이 긴 빨대를 흡입하는 것이 더 힘들어 보입니다. 옆 친구가 왜 저런 반응을 보이는지 이해할 것 같기도 합니다.
오호! 엄청납니다. 그렇죠. 생일축하는 이렇게 하는거죠. 이제 불어서 끄기만 하면 되는데 노래부르고 촛불끄는 것고 귀찮은가 봅니다.
컴퓨터 의자는 꼭 필요하죠. 그런데 언제 박스열고 조립합니까? 진정한 고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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