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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판매되는 방식의 비중 예전에 음악을 구입한다는 것은 음반을 구입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었습니다. 음반의 형태가 레코드판에서 CD로 바뀌었을 뿐 물리적 형태의 어떤 물건을 구입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운로드 방식을 너머 스트리밍 방식까지 크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판매되는 음악은 어떤 형태가 얼마나 많이 팔리고 있을까요? 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16/03/22/the-recorded-music-industry-actually-grew-in-terms-of-revenue-in-2015/ 2015년 미국 기준이며 판매 금액을 가지고 계산한 결과입니다. 간단히 결론만 보자면 천하 삼분지계의 상태입니다. CD든 LP든 물리적 제품.. 2016. 3. 31.
음악 산업의 몰락 음악산업이 예전만 못합니다. 얼마 전 큰 인기를 끌었던 "토토가"만 보더라도 이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출연했던 90년대 스타들은 음반을 백만 장씩 팔아치우던 괴물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백만 장은 그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일단 도달할 수 없는 수치라는 것이 지금의 인식입니다. 그만큼 음반 산업은 초라한 수준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그럼 도대체 얼마나 작아졌을까요?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시장인 미국에 대한 자료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출처 : http://www.businessinsider.com/these-charts-explain-the-real-death-of-the-music-industry-2011-2 2011년 기준으로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도표입니다. 가로축은 년도이..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