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펜? 너 고소! 우연히 마트에서 본 물건입니다. 신학기라고 나름 싸게 팔고 있던데... 모양이 쪼금 거시기합니다. iPen? 어라... 무려 이름이 iPen입니다. 게다가 사과모양까지. 뭔 생각으로 저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위대한 창조자이신 스티브 잡스께서 살아계셨다면 당연히 이렇게 말씀하셨겠죠. 2014. 2. 23. 어느 마트의 신발파는 방법 신발은 보통 한 켤레당 얼마라고 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브랜드나 스타일이 모두 제 가각일 수밖에 없는 제품이니까요. 그런데, 어느 대형마트에서 신기한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거기에서는 신발을 이렇게 팔더군요. 그렇습니다. 여기서는 무게로 팝니다. 다른 곳도 이렇게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처음 봤었습니다. 실제로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신발이 고기도 아니고... 2014.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