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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 타임 시계줄 교체 며칠 전 주문한 페블 와치를 잘 배송받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시계줄을 교체해봤습니다. 시계줄 교체는 이미 예전 한번 해본 적이 있어서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아주 간단하게 되었습니다. 페블 타임의 기본 시계줄은 부드러운 고무재질입니다. 땀이 차면 그 느낌이 맘에 들지 않아 저는 좋아하지 않는 시계줄입니다. 그래서 시계줄을 바꿔보려고 배송오기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것으로 바꿔볼까 고민하다가 예쁜 검은 색 메탈 시계줄이 눈에 들어와 그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배송온 물건들입니다. 가운데에 시계줄이 있고, 오른쪽에는 시계줄은 시계에 연결시켜주는 도구와 핀이 있습니다. 왼쪽 노란색 물건은 메탈 시계줄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입니다. 쓸 일이 없기를 바랬.. 2015. 8. 7.
헤비메탈은 부자들의 음악? 우리나라 대중음악에서 락 음악이 주류라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래도 최근 밴드음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좋은 일입니다. 반면 미국은 한때 락의 전성시대가 있었죠. 그리고 강렬한 헤비메탈 음악이 큰 인기를 얻은 적도 있습니다. 전성기가 지난 지금 돌이켜 보면, 다 옛날 일이죠. 락 음악은 밴드가 기본입니다. 수많은 무명 밴드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그런 문화가 만들어지는 배경에서 위대한 락 밴드가 등장할 수 있겠죠. 그래서 락 음악이 크게 인기를 얻은 나라에서는 밴드활동은 일종의 문화입니다. 뭐 다들 한번쯤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까?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랑 밴드 하나 만들어보고, 멋진 이름 한번 붙여보고, 지금 생각하면 창피한 과거일지 모르지만 다들 그런 단계를 거쳐가는 거죠. 그럼 어느 나.. 2014.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