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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가장 성시경다운 노래 두 곡 가을입니다. 모두가 감성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사실 꼭 가을 핑계를 대지 않더라도 감성적인 삶을 사는 것은 언제나 중요한 일입니다. 저도 그렇게 하려고 나름 노력하는 것이 음악을 많이 듣는 것입니다. 일부러 억지로 시간을 내서라도 의자에 몸을 끝까지 기댄 채 헤드폰을 끼고 있으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런 가을에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는 가수가 생각나기 마련이죠. 저는 성시경이 생각납니다. 성시경이 최근 가수로서 활동은 그다지 열심히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의 목소리는 정말로 예술입니다. 언제 들어도 참 부드럽습니다. 성시경의 유명한 노래는 참 많습니다. 그래도 정말로 이 사람이 불러야만 그 느낌이 살아날 것 같은 가장 성시경스러운 노래를 꼽는다면 저는 다음의 노래 두 개가 .. 2014. 10. 6.
멋진 아카펠라 두 곡 아카펠라라는 음악이 일반적인 장르는 아닙니다. 아주 가끔 듣기에 좋은 스타일이죠. 사람의 목소리로만 모든 것을 표현한다는 것이 매력적이면서도 무척 어렵습니다. 단순히 노래만 잘 부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적절한 편곡과 아름다운 화음과 모든 멤버의 고른 실력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한명이라도 실력이 부족하다거나 실수하면 바로 모든 것을 망치게 되죠. 제가 좋아하는 아카펠라 두 곡을 골라 봤습니다. 올포원(All 4 One)의 "So Much in Love"입니다. 올포원 데뷰앨범에 있던 노래인데 정말 멋진 아카펠라 음악입니다. 멤버들의 화음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두번째는 보이즈투멘(Boyz II Men)의 "In the Still of the Night"이라는 음악입니다. 이 노래는 아주 오래 전에 발표된.. 2014.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