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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배우고 싶은 외국어 외국어 공부는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사실 우리는 영어에만 올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인의 평생 영어 학습시간을 생각하면 다른 언어는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영어가 지닌 세계적 위상을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다른 나라들은 어떨까요? 다른 나라들도 영어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을 것이란 짐작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으로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어는 무엇일까요? 출처 : https://qz.com/677833/the-languages-the-world-is-trying-to-learn-according-to-duolingo/ 듀오링고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이트일 겁니다. 여기는 여러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여 .. 2016. 11. 19.
어느 나라 언어가 인터넷에서 많이 쓰일까? 인터넷은 1990년대 중반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더 빨리 인터넷이 대중화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아직까지 인터넷 속도 하나만큼은 여전히 세계 최고입니다. 아무튼, 그 초창기 시절 우리나라 웹 사이트들은 규모로는 세계적인 수준에서 놀던 시절이 아주 잠깐 있었습니다. 세계 500대 사이트에 한국 사이트가 수두룩하게 올라갔던 그런 시절이죠. 하지만 그건 착시였습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더 빨리 시작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이죠. 지금이야 뭐...... 그럼 우리나라 웹사이트가 규모 면에서 세계적인 사이트들과 비슷하게 될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언어의 장벽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출처 : http://labs.theguardian.com/digita.. 2015. 6. 12.
두 마리 늑대의 싸움 인디언 추장의 지혜라고 널리 알려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멋진 카툰으로 만든 것입니다. 카툰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http://zenpencils.com/comic/94-the-two-wolves/ 무척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이 이야기가 진짜 인디언 추장의 이야기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의 기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고, 조금씩 다른 다양한 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기원과 관계없이 이 이야기는 한번쯤 음미해볼 만한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내 안에서 어느 늑대에게 먹이를 줄 것인지, 그리고 지금 내가 어느 늑대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지 끊임없이 되새겨 봐야 합니다. 2014. 4. 20.
[전설의 개그] 1루수가 누구야? 너무나 유명해서 누구나 다 알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웃긴 개그가 있다. 진짜 전설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위대한 개그! 그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이 "1루수가 누구야"라는 아주아주 오래된 개그다. 이것을 또 멋진 사투리 연기로 더 맛깔나게 만들어서 더 웃기게 만든 위대한 분들도 있다. 그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또 이 개그를 보면서 웃어보자. 아래 영상은 아주 오래된 원본이다. 2014. 2. 6.
페이스북 10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세계에서 가장 큰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이 10년이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페이스북의 지난 10년을 정리하는 인포그래픽이 발표되었습니다. 중요한 것들만 간단히 한글로 번역했습니다. 클릭하면 그림이 커집니다. 출처 : http://allfacebook.com/infographic-dpfoc-facebook-turns-10_b128924 2014.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