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이름짓기의 시대별 유행 사람의 이름은 시대의 유행을 타기 마련입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 신생아 이름이 "민준"이나 "서윤"이 가장 많이 쓰인다는 자료가 있었습니다. 반면 "영자", "철수" 이런 이름을 가진 애기들은 거의 보기 어렵습니다. 그건 옛날 스타일이까요. 그러니 이름만으로도 해당 나이를 추정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헬렌(Helen)"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할머니입니다. 야구팀 NC에서 활약하는 "찰리"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도 요즘 보기 힘든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짓기 유행에 대한 조사는 미국에서 빈번하게 행해집니다. 이에 대한 최신의 자료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출처 : https://fivethirtyeight.com/features/how-to-t.. 2014.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