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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자녀의 비번을 알고 있는 부모의 비율 인터넷이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사실이 좋은 점만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것을 접하는 것도 무척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0대 청소년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들은 이에 대한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녀들의 인터넷 사용을 철저하게 감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참 쉽지않은 문제입니다. 어떤 부모들은 자녀들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부모는 얼마나 될까요? 적어도 미국은 이렇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pewresearch.org/internet/2016/01/07/how-parents-monitor-their-teens-digital-behavior/ 10대 자녀의 이메일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부모는 전체의 48%라고 합니.. 2016. 1. 13.
배우자나 애인과 비밀번호를 공유하시나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초코렛을 주네마네, 나는 받았네 못 받았네 하는 날이지요. 아무튼, 이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커플들에 대한 재미난 조사가 하나 있어 가져왔습니다. 며칠 전 퓨 리서치 센터라는 곳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위 보고서는 커플들이 인터넷에서 어느 정도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가를 조사한 겁니다. 아래 링크로 가면 보고서의 간략한 요약과 PDF 파일 원본이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pewresearch.org/internet/2014/02/11/main-report-30/ 그림을 간략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결혼한 커플 혹은 그에 준하는 커플들을 대상으로 조사 67%의 커플이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사이트 비번을 공유함 27%의 커플이 이메일 계정을 공유함.. 201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