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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자주 운행하는 항공노선 비행기는 이제 생활의 필수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저가항공사의 등장으로 가격경쟁도 치열해져 소비자들은 이전보다 유리해진 상황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경우, 높은 물가로 인해 국내여행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하락한 점 역시 국민들이 비행기를 더 많이 타도록 유도하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공항에 가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모두 비행기를 타려고 나왔구나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비행기는 평범한 운송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가장 많이 이동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다른 말로 하면 가장 자주 운행하는 항공노선은 어떤 노선일까요? 결과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곳입니다. 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niallmc.. 2018. 2. 5.
전기생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탄소배출의 총량을 줄이려는 노력은 이제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해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사항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뭔가 대량으로 생산을 하려고 하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생산량이 비례하여 이산화탄소의 양도 많아집니다. 그러나 전기생산의 영역에서는 거꾸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미국에서는 그렇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02458/planes-trains-and-automobiles-have-become-top-carbon-polluters/ 위 그림은 1975년부터 최근까지 대중교통 수단이 배출하.. 2016. 9. 27.
여러 물건을 반으로 쪼갠 모습 어떤 물건을 완벽하게 반으로 쪼개면 그 속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죠. 여러 가지 물건들을 정확히 반으로 쪼갠 사진들이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자동차 렌즈. 이런 모습은 각종 전시회에서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엄청 복잡해 보입니다. 지포 라이터 사탕. 속이 참 아름답네요. 탱크를 쪼갰습니다. 대단하군요. 비행기. 화물을 아래에 싣는군요. 도넛과 커피. 커피가 쏟아지지 않네요? 얼린 건가 봅니다. 치약. 이걸 짜면 예쁘게 무늬가 들어가겠군요. 물로 사과를 반으로 쪼개고 있습니다. 사람 머리를 반으로... 무섭군요. 사람을 반으로 쪼개면... 인체의 신비라는 이름으로 전시도 한 적이 있죠. 저도 가본 적이 있습니다만, 다시 보고 싶진 않군요. 골프공입니다. 다양.. 2014. 6. 18.
구름 위에서 찍은 사진들 구름이 발밑이나 눈 아래에 있으면 기분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말이죠. 그런 멋지고 황홀한 장면을 잡은 사진들입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본 구름이 양탄자 같습니다. 구름 위에 나온 도시. 정말 멋집니다. 구름 위의 석양 역시 석양 이런 장면을 눈으로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와우!! 정말 장관이라는 말밖에는 색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말 대단한 순간입니다. 2014. 5. 25.
항공기는 더 안전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말레이시아에서 여객기가 떨어지는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항공기 사고는 생존자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매우 무섭습니다. 그래서 항공기 탑승에 대한 공포심을 가진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항공기 사고로 인한 사망자보다 자동차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다는 주장도 일견 사실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항공기가 다른 교통수단보다 더 안전한지 아닌지는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순 사망자 수로 판단하기에는 이용빈도에 극단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자동차 타는 횟수와 비행기 타는 횟수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엄청난 차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가 잘 와닿지 않습니다. 사망자 숫자로만 판단하면 이런 참사가 벌어집니다. 사상자 숫자 비교도 쉽지 않는 게 자동차 사고는 부상자가 매우 많고 장애가 발생하는.. 201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