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중, 대미 무역거래량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무역만이 살길이라고 오래전부터 배웠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우리는 수출증대를 통해 경제규모를 키우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시했고 나름대로 성공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수출 상대국은 단연 미국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상황이 역전되었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과 무역거래가 더 쉽다는 건 지극히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출도 수입도 중국과의 거래가 가장 큽니다. 그러다보니, 중국과 문제가 발생하면 무역거래에 심대한 타격이 오는 것도 당연합니다. 이번 싸드 사태처럼 말입니다. 이번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만 미국과 중국 사이에 낀 문제가 해결이 절대로 간단하지 않습니다. 별 생각없이 문제를 이런 식으로 키운 무책임한 사람이 원망스러울 뿐이죠. 그럼 우리.. 2017.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