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선호하는 컴퓨터 환경 컴퓨터는 이제 생필품에 속하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이다보니 사람마다 쓰는 방법이 제각각입니다. 그리고 대체로 그냥 있는대로 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을 겁니다. 왜냐하면 컴퓨터에 대해 아는 것이 그다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런 것을 알아야 할 필요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일처리하는 데에 아무런 문제없으면 그만일 뿐이죠. 하지만 컴퓨터 사용환경에 대해 예민한 사람이라면 자신에 맞는 환경을 갖추기 위해 이런저런 부분에 손을 댑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으니 그런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가 컴퓨터는 이렇게 써야 한다고 말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사람들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르기 마련이기에 .. 2015. 2. 17.
의자형 안마기 휴심 MVP-8899 구입 안마기같은 물건은 참 애매합니다. 이게 절대 쓸모 없는 물건은 아니고, 한번씩 쓸 때마다 괜찮다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자주 쓰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덩치도 크기에 보관도 거시기하죠. 그렇다고 필요할 때마다 안마사의 서비스를 받기엔 비용이 너무 부담스럽고, 저렴한 안마기를 사려니 이건 전혀 신뢰가 안가고... 저도 그렇습니다. 치과에 있는 의자처럼 거대한 안마의자, 그거 좋습니다. 큰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그런 큰 안마의자 한번 잠시 써보면 이 제품 참 좋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런 제품 가격이 백만원은 기본적으로 넘어버리고, 무엇보다도 집에 그런 거대한 제품은 놓을 공간이 없다는 거죠. 그래서 크기가 작은 의자형 안마기 제품이 현재 시장에서 대세지요. 가격도 적당하면서.. 2014.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