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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물건을 반으로 쪼갠 모습 어떤 물건을 완벽하게 반으로 쪼개면 그 속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죠. 여러 가지 물건들을 정확히 반으로 쪼갠 사진들이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자동차 렌즈. 이런 모습은 각종 전시회에서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엄청 복잡해 보입니다. 지포 라이터 사탕. 속이 참 아름답네요. 탱크를 쪼갰습니다. 대단하군요. 비행기. 화물을 아래에 싣는군요. 도넛과 커피. 커피가 쏟아지지 않네요? 얼린 건가 봅니다. 치약. 이걸 짜면 예쁘게 무늬가 들어가겠군요. 물로 사과를 반으로 쪼개고 있습니다. 사람 머리를 반으로... 무섭군요. 사람을 반으로 쪼개면... 인체의 신비라는 이름으로 전시도 한 적이 있죠. 저도 가본 적이 있습니다만, 다시 보고 싶진 않군요. 골프공입니다. 다양.. 2014. 6. 18.
미국의 이상한 점 몇 가지 어제 미국인의 이름짓기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도 역시 미국이야깁니다. 미국은 현재 최고 강대국입니다. 우리가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 떠오르는 나라도 바로 미국이지요. 그런데 미국은 여러 모로 이상한 점도 참 많은 나라입니다. 이런 걸 미국 예외주의라고도 부릅니다. 개인이든 나라든 민족이든 서로 다른 점들이 있으니까 상대방과 구분되는 겁니다. 그런데 단순히 다른 게 아니라 좀 이상한 것이라면 그건 이야기가 약간 달라지죠. 미국은 그런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화씨 온도를 표준으로 쓰는 나라는 미국밖에 없습니다. 화씨 온도뿐만 아니라 미국은 세계표준인 SI단위계조차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빨리 미국이 고치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가 흔히 파인애플이라고 부르는 과일입니다. 그런데 .. 201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