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디자인 카메라 스트랩 리쉬 구매 저는 현재 판형이 다른 두 개의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풀프레임 규격의 소니 A7S와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의 파나소닉 GF9입니다. 저는 이 두 가지 모두 참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최근에 발표된 소니의 A7R3를 보니 고화소 바디도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금 있는 카메라도 제대로 쓸 시간도 없는데 더 사봐야 관상용만 될 것이 뻔해서 스스로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이 두 카메라 모두 넥스트랩을 달지 않고 손목에 걸고 쓰는 핸드 스트랩만 달아 두었습니다. 사진을 찍는데에는 이것이 저에게 훨씬 더 잘 맞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사진을 찍지 않는 이동 중일 때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매번 가방에 넣었다가 꺼내는 것도 번거롭고, 계속 손에 들고 다니자니 거추장스럽고 그렇죠. 간.. 2017.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