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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서 "팬리스"는 값비싼 옵션입니다 애플이 새로운 노트북 제품을 발표했고, 여기에 인텔의 코어M CPU가 들어간 것을 두고 말이 많더군요. 코어M은 저성능 CPU인데 그것치고는 새 제품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주장입니다. 일리 있는 말입니다. 절대적인 퍼포먼스가 낮은데 가격은 매우 비싸니 말입니다. 당연히 나올 법한 비난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맥북. 언제나 그렇듯, 정말 이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CPU가 코어M입니다. 정말 많은 종류의 CPU들 그런데 말입니다. 코어M은 원래 그렇게 설계된 CPU입니다. 인텔은 정말 오만 가지 종류의 CPU를 만듭니다. 성능 별로 i7, i5, i3로 구분할 뿐만 아니라 그 밑에 펜티엄, 셀러론이 있고, 각각의 등급마다 클럭 별로 여러 제품이 나뉩니다.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오버클럭이 되는 것, 안되.. 2015. 3. 12.
삼성 노트북9 NT930X2K-KY4 구입 오랜만에 노트북을 하나 샀습니다. 돌이켜보니 몇 년마다 정기적으로 노트북을 하나씩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컴퓨터 사용환경은 강력한 PC와 휴대하는 노트북의 조합입니다. 그래서 노트북은 항상 들고다니기에 편한 것만을 선호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강력한 제품들이 마구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한참을 비교한 끝에 골랐습니다. 제가 고민했던 제품은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삼성 노트북9 NT930X2K-KY4 델 New XPS 13 레노보 X1 Carbon 2015 레노보 Yoga3 Pro 레노보 Lavie Z LG Gram 2015 이 중에서 요가3와 X1 Carbon은 너무 비싸서 제외했습니다. 예전 ThinkPad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는 분이라면 이번 X1 C.. 2015.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