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차이의 펑키한 두 음악 음악적으로 펑키하다는 것을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참 거시기합니다. 사실 저도 잘 모르니까요. 그런데 그 리듬감만큼은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펑키한(funky) 리듬감, 그거 있잖아요. 저도 펑키한 아무튼 그런 리듬감을 참 좋아합니다. 옛날에 그런 펑키한 리듬감이라고 하면 저는 단연 이 노래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바로 프린스의 "Kiss"입니다. 프린스... 요즘 친구들은 아마도 전혀 모르는 가수일 가능성이 큽니다. 프린스의 Kiss라는 곡은 1986년에 발표되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죠. 당시 이 노래의 리듬감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아주 멋진 리듬감을 보여준 음악이 있더군요. 바로 이겁니다. 다프트 펑크의 "Get Lucky", 얼마전 그래미 상을 휩쓸었죠. 이 음악의 .. 2014.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