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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1순위 선수는 그 값어치를 하는가? 프로스포츠에서 드래프트라는 제도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롭게 프로에 진입하려는 신입 선수들 중에서 각 구단이 순서대로 선수를 뽑아가는 제도입니다. 당연히 모든 구단은 최고의 선수를 뽑고 싶어 하고, 최고 유망주는 당연하게 첫번째로 지명됩니다. 그 선수가 바로 1순위 선수죠. 물론 류현진 같은 예외도 있긴 합니다. 문제는 당시 유망주가 계속 잘 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게 참 어려운 문제죠. 그래서 1순위로 뽑은 선수가 제대로 활약을 못하게 되면 손실이 매우 큽니다. 그렇다고 드래프트가 운에 맡기는 뽑기냐? 또 그건 아니지요. 참 어려운 선택입니다. 미국 NBA에서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선발된 선수가 과연 승리에 얼만큼 기여했는가를 조사한 자료가 있습니다. 출처 : http://fiveth.. 2014. 6. 8.
미국인 이름짓기의 시대별 유행 사람의 이름은 시대의 유행을 타기 마련입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 신생아 이름이 "민준"이나 "서윤"이 가장 많이 쓰인다는 자료가 있었습니다. 반면 "영자", "철수" 이런 이름을 가진 애기들은 거의 보기 어렵습니다. 그건 옛날 스타일이까요. 그러니 이름만으로도 해당 나이를 추정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헬렌(Helen)"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할머니입니다. 야구팀 NC에서 활약하는 "찰리"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도 요즘 보기 힘든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짓기 유행에 대한 조사는 미국에서 빈번하게 행해집니다. 이에 대한 최신의 자료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출처 : https://fivethirtyeight.com/features/how-to-t.. 201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