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9 2015 에디션에서 D-SUB 출력 그래픽을 출력하는 단자는 여러 가지 규격이 있습니다만 요즘 추세는 HDMI와 디스플레이포트(DP)로 대동단결 분위기입니다. 어쨌든 이제 D-SUB라고 부르든 RGB라고 부르든, VGA라고 부르든 간에 아날로그 출력은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구입한 삼성 노트북9 2015 에디션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요즘 나온 노트북들은 아마 다 똑같을 겁니다. 외부출력에 아날로그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HDMI 포트만 딸랑 하나 달려 있습니다. 그것도 크기가 가장 작은 마이크로 규격으로 말입니다. 크기는 젠더로 얼마든지 호환되게 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 세상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 아날로그 단자를 이용해서 외부출력을 해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주로 빔프로젝터와 연결해야 할 경우입니.. 2015.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