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국가부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12월 31일과 1월 1일의 변화가 날짜가 바뀌는 다른 경우와는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니 저도 보조를 맞추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가 바뀌는 하루의 차이가 얼마나 클지는 몰라도 이전에 하던 것은 계속해야 하고, 하기로 약속했던 것도 계속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빚 갚는 것입니다. 해가 바뀐다고 빚이 초기화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가의 경우는 다릅니다. 국가의 빚은 개인의 빚과 달라서 배를 째는 것도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흔히 디폴트라고 부릅니다. 그럼 올해 디폴트의 위기가 높은 나라들은 어디일까요.. 2016.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