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PC 구입 컴퓨터 본체를 새로 교체했습니다. 저는 한번에 몽땅 교체하고 그것을 가급적 오랫동안 쓰는 스타일입니다. 지난 번에 구입한 컴퓨터 본체가 대략 2009년쯤이니 이젠 교체의 때가 된 것이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전 컴퓨터를 쓰는데 그렇게 불편한 것이 있었는가 하면 또 막상 그런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물건은 언제가 기분을 환기시켜준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새로 구입한 것은 CPU, 메인보드, 램, SSD, 그래픽카드입니다. 케이스나 전원, 그리고 하드디스크는 예전 것을 그대로 쓸 수 있으니까요. 사실 저 부품이 컴퓨터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죠. 제가 구입한 제품을 하나씩 소개해 봅니다. 인텔 i5-4690 : 사실 전 오랫동안 AMD CPU를 썼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텔과 .. 2015.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