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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대한 여러 나라들의 신뢰도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신조어 중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아 오랜 기간동안 사용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기레기"라는 단어입니다. 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이 모욕적인 말이 광범위하게 수용된 첫번째 이유는 바로 언론에 대한 신뢰가 극히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많은 나라들에게 언론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가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대중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인은 있지만 언론 전체가 높은 신뢰의 대상이 된 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럼 다른 나라들의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보도록 합니다. 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niallmccarthy/2018/01/16/the-countries-where-people-say-the-news-is-re.. 2018. 1. 21.
이미 망한 신문산업 요즘 언론사들이 언론사같지 않죠. 소위 "기레기"라는 말까지 흔히 쓰이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마찬가지입니다. 한때는 기자라는 직업이 선망인 적도 있었지만, 뭐 다 옛날 이야기죠. 기자들이 취재는 하지 않고 책상머리 앉아서 인터넷 뒤지다가 네티즌들이 쓴 글이나 그대로 갖다쓰고, 텔레비전 드라마 감상문이나 쓰는게 사실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습니다. 언론사가 돈이 없거든요. 그래서 돈 안들이면서 쓸 수 있는 기사가 저런 겁니다. 그리고 돈 좀 벌어보겠다고 하는 짓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온갖 난잡한 광고들입니다. 이게 다 돈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언론은 이미 한참 전에 망했습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도 그렇습니다. 출처 : http://mjper.. 2014.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