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블 타임 가죽줄로 교체 얼마 전에 페블 타임이라는 스마트와치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참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우레탄 재질의 줄이 맘에 들지 않아서 나름 이뻐보이는 금속 재질의 시계줄로 교체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평소에 시계를 항상 차고 다니던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지 금속 시계줄은 너무 무겁더군요.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아 다른 줄로 다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줄은 이전에도 써본 적이 있는 가죽줄과 똑딱이 버클의 조합입니다. 일반적인 손목시계에 해본 적이 있으니 이번엔 더 수월하게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교체할 시계줄과 버클입니다. 위에 있는 것이 검은색 가죽 시계줄입니다. 아래 왼쪽에 있는 것이 버클, 그 옆에 핀, 마지막으로 교체용 도구입니다. 페블 타임은 시계줄 폭이 22mm입니다. 그리고 저 시계.. 2015. 8. 28.
헤비메탈은 부자들의 음악? 우리나라 대중음악에서 락 음악이 주류라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래도 최근 밴드음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좋은 일입니다. 반면 미국은 한때 락의 전성시대가 있었죠. 그리고 강렬한 헤비메탈 음악이 큰 인기를 얻은 적도 있습니다. 전성기가 지난 지금 돌이켜 보면, 다 옛날 일이죠. 락 음악은 밴드가 기본입니다. 수많은 무명 밴드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그런 문화가 만들어지는 배경에서 위대한 락 밴드가 등장할 수 있겠죠. 그래서 락 음악이 크게 인기를 얻은 나라에서는 밴드활동은 일종의 문화입니다. 뭐 다들 한번쯤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까?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랑 밴드 하나 만들어보고, 멋진 이름 한번 붙여보고, 지금 생각하면 창피한 과거일지 모르지만 다들 그런 단계를 거쳐가는 거죠. 그럼 어느 나.. 2014.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