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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 타임 가죽줄로 교체 얼마 전에 페블 타임이라는 스마트와치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참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우레탄 재질의 줄이 맘에 들지 않아서 나름 이뻐보이는 금속 재질의 시계줄로 교체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평소에 시계를 항상 차고 다니던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지 금속 시계줄은 너무 무겁더군요.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아 다른 줄로 다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줄은 이전에도 써본 적이 있는 가죽줄과 똑딱이 버클의 조합입니다. 일반적인 손목시계에 해본 적이 있으니 이번엔 더 수월하게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교체할 시계줄과 버클입니다. 위에 있는 것이 검은색 가죽 시계줄입니다. 아래 왼쪽에 있는 것이 버클, 그 옆에 핀, 마지막으로 교체용 도구입니다. 페블 타임은 시계줄 폭이 22mm입니다. 그리고 저 시계.. 2015. 8. 28.
손목시계줄 교체하고 버클 달기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시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시계뿐만 아니라 몸에 걸치는 목걸이, 반지 등등 전부를 매우 거추장스러워 합니다. 그런데 오래 전 선물받은 손목시계 하나가 있습니다. 싸구려 시계이지만 그래도 제가 선물로 받은 첫번째 시계라서 잘 갖고 있고, 가끔 정말 시간을 확인해야 하는 일이 필요할 때 들고 나갑니다. 사실 그때에도 손목에 찰 때보다는 가방 안에 들어있는 시간이 더 많긴 합니다. 아무튼 그런 시계에 사소한 문제가 몇 가지 생겼습니다. 사소한 문제라서 그런지 시계방에서 간단하게 무료로 다 해결해주시더군요. 그러나 한 가지 해결못한 문제가 줄을 고정해주는 작은 고리가 끊어져서 손목에 차면 보기가 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온라인에서 시계줄과 교체.. 2014.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