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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가 건강을 해칩니다 경제성장이 여전히 더딘 가난한 나라들은 의료와 보건도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별 대단한 병도 아님에도 치료 시기를 놓쳐서 목숨을 위협받는 위험한 상태로 발전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그래서 선진국들과 국제기구들이 의약품을 지원하고 의료인들을 파견합니다. 그들의 공헌은 그 자체로 대단한 것이긴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원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 지원이 풍족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 일이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면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맥이 빠질 것입니다. 그럼 어떤 요인이 가난한 나라의 보건과 의료의 발전에 걸림돌일까요? 출처 : http://blogs.wsj.com/washwire/2015/07/27/a-little-no.. 2015. 8. 13.
고용창출이 가장 많은 산업분야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 그렇죠. 지금 많은 나라들이 다 일자리 문제로 고민 중입니다. 높은 실업율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게다가 청년실업이 높으면 오랫동안 악영향을 미칠 것이기에 더욱 심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정부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분야를 육성하고 지원해야 많은 일자리가 나올까요? 옛날 분들은 오직 건설!! 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실제로 건설업이 고용창출과 파급효과가 큰 산업인 것은 맞습니다만, 그 정도는 예전만 못합니다. 건설분야도 공장처럼 장비의 도움으로 인력의 수요를 크게 줄였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미국의 경우는 이렇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wsj.com/articles/BL.. 2014. 8. 4.
불황기에 더 좋은 전공은? 경제불황은 이제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IMF이후 우리나라 경제가 좋았던 적이 기억나십니까? 뉴스와 언론에서 앞으로 경제가 호황일 것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언제나 위기라는 말 뿐이죠.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긍정적인 시그널을 찾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든 상황이죠. 그럼 대학에서 어느 분야를 전공하는 것이 경제불황기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유리할까요? 경제가 침체되면 당연히 대체로 다 잘 안됩니다만, 어떤 것은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전공 별로 그 정도를 보여주는 자료가 있습니다. 출처 : http://www.nytimes.com/2014/06/21/upshot/a-college-major-matters-even-more-in-a-recession.html 위 그림에 회색점과 빨간.. 201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