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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와 행복은 반비례 관계 빈부격차가 더 심해지는 양극화 현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임을 누구나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양극화가 심해지는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은 이미 차고 넘칠만큼 많이 지적되었습니다. 그런 지적 중 하나로 행복의 문제가 있습니다. 경제 양극화가 높은 나라일수록 국민들의 행복감이 더 낮다는 주장입니다. 출처 : https://hbr.org/2016/01/income-inequality-makes-whole-countries-less-happy 위 그래프에서 가로축은 양극화 정도를 나타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상위 1%의 소득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값이 20%라면 상위 1% 사람들이 그 나라 전체 소득의 20%를 가져간다는 의미입니다. 세로축은 .. 2016. 2. 27.
불평등이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불평등이 심화되면 여러 사회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불평등이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감정에도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 불평등이 심한 나라일수록 그 나라 사람들의 행복감은 감소하는 반비례 관계가 나타났습니다. 출처 : https://hbr.org/2016/01/income-inequality-makes-whole-countries-less-happy 위 그래프에서 가로축은 경제적 불평등을 나타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상위 1%의 소득이 전체 소득 중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그러니 오른쪽으로 갈수록 상위 1%가 더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불평등이 심한 나라들입니다. 세로축은 삶의 질입니다. 웰빙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반비례 관계에 있임을 알 수 있습니.. 2016. 1. 16.
아직 기회는 있지만 불행한 두 나라 2011년 자료입니다만, 지금도 여전히 그 의미는 유효한 것같아 소개해 봅니다. 사실, 이 자료가 제 관심을 끈 것은 빨간색으로 네모 친 부분때문입니다. 일단 아래 그림을 보시죠. 출처 : http://www.nationaljournal.com/ranking-nations-by-the-good-life-20110602 위 그림을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OECD국가의 4가지 순위를 보여줍니다. 부와 재산, 기회의 땅, 삶의 기쁨, 안전의 관점에서 본 국가 순위입니다. 미국을 기준을 봅니다. 돈으로는 미국보다 1인당 GDP가 높은 나라는 룩셈부르크 딱 하나입니다. 미국보다 기회가 더 많은 나라는 12개국입니다. (캐나다 1등) 미국보다 삶의 기쁨이 더 좋은 나라는 16개국입니다. (덴마크 1등) 미국보.. 2014.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