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파도 출근하는 사람들 다들 어렵습니다. 직장을 구하지 못해 힘든 사람들, 또 직장에 다니고 있으면 그래서 힘든 사람들. 다들 나름대로의 이유로 힘든 시절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힘들 때도 있고 아플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아프면 쉬는 것이 당연하고 장기적으로도 더 나은 선택임이 분명하지만 현실이라는 게 또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꼭 희한하게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감기에 걸리고 뭐 그런 법이죠. 참 희한하게 말입니다. 미국도 여기와 그런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아파도 출근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niallmccarthy/2016/11/10/the-majority-of-americans-still-go-to-work-while-sick-.. 2016. 11. 16.
전기생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탄소배출의 총량을 줄이려는 노력은 이제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해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사항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뭔가 대량으로 생산을 하려고 하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생산량이 비례하여 이산화탄소의 양도 많아집니다. 그러나 전기생산의 영역에서는 거꾸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미국에서는 그렇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02458/planes-trains-and-automobiles-have-become-top-carbon-polluters/ 위 그림은 1975년부터 최근까지 대중교통 수단이 배출하.. 2016. 9. 27.
미국의 전기생산의 주연료는 여전히 석탄 전기는 현대 문명의 가장 중요한 에너지의 형태입니다. 다른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것이 발전이고 그렇게 생산된 전기를 가정과 기업에 전달하여 우리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를 만드는 에너지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석탄과 석유를 태우는 화력, 물을 이용하는 수력, 우라늄을 이용하는 원자력,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태양광발전 및 풍력이나 조력을 이용하는 재생가능 에너지원 등 참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전기에너지는 어떤 형태의 에너지로부터 가장 많이 생산될까요? 출처 : http://blogs.wsj.com/numbers/most-electricity-in-u-s-still-comes-from-coal-where-does-your-state-stand-1705/ 위 그림은 2001년과 2014년 .. 201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