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들의 체감경기는 절망적 소비자 신뢰지수라는 값이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경기전망에 대한 개인들의 심리를 조사하여 평가하는 수치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앞으로 경기가 좋아지거나 자신의 소득이 증가할 것 같다면 앞으로 소비를 늘릴 것입니다. 이것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 소비자 신뢰지수입니다. 한마디로 개인들의 체감경기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객관적인 지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반영하는 주관적인 지표에 대한 신뢰는 의문시될 수 있겠습니다만, 경제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심리게임인 측면이 존재하는 이상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실제로 그것이 실현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아무튼 이런 소비자 신뢰지수를 조사했더니 우리나라가 가장 나쁘게 평가되었습니다. 출처 : http://blogs.wsj.com/economics/.. 2015.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