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인 이유: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세상 모든 노래가 어느 누군가에는 명곡으로 여겨질 겁니다. 다만 그 누군가가 너무 적어서 알려지기 어려울 뿐입니다. 그 반대에는 많은 사람이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유명한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널리 알려진 보편적인 명곡이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의 수가 많을수록 그 노래의 가치는 더 높아질 겁니다. 여기에 덧붙여, 어떤 노래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노래이면서도 그 많은 사람들이 여러 세대를 포괄하는 그런 노래도 있습니다. 시간에 대해서도 보편적인 명곡인 셈이지요. 이런 노래들은 폭발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그 노래를 듣고 여러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그래서 더욱 잊혀지지 않는 수명이 긴 명곡이 됩니다.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노래도 아마 그런 음악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