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에 대한 보상은 더욱 커져야 한다 우리나라는 유독 개인의 노력에 대한 대가에 인색합니다. 너무나 낮은 인건비도 문제지만, 고통 속에서 만들어진 창작물에 대한 보상은 터무니 없는 수준입니다. 그냥 저절로 만들어지는 줄 알죠. "그거 뭐 뚝딱 하면 금방 되는 거잖아"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간단히 뚝딱 하면 되는 거 당신이 직접 하시지 말입니다!!! 여러 가지 창작물이 있지만, 가장 접근이 쉬운 대중음악에 대해서 창작자에 대한 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0%가 저작권자에 돌아갑니다. 이 10%를 다시 작곡자와 작사자와 편곡자가 나누어 받게 됩니다. 저는 10%라는 숫자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작권자의 몫을 늘리려면 다른 누군가의 몫을 줄여야 합니다. 누구 것을 줄여야 할까요? 저는 단연코 제작자의 몫을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2014.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