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과 박물관 관람객 감소 코로나 팬데믹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좀처럼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희망적인 이야기를 잘 들리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로감과 우울, 그리고 절망으로 내밀리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오프라인 생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 이제 다들 익숙해져가고 있나 봅니다. 특히 극장이나 공연, 그리고 관광 등이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고, 팬데믹이 종료된다고 해도 이전과 같은 상황으로는 되돌아갈 것 같지도 않아 보입니다. 새로운 균형이 만들어지겠지만 그것이 어떤 형태일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박물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박물관 관람객은 급락했습니다. 단순히 급락 정도가 아니라 궤멸적 수준이라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출처 : h.. 2021.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