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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 GDP 성장 전망 경제 전망은 언제나 나쁘기만 합니다. 적어도 IMF이후 우리나라의 경제전망이 좋았던 적은 기억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요즘 20대 청년들은 인생을 살면서 단 한번도 호황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세대인 셈입니다. 하지만 호황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이전보다 나아지기만을 바라는 것이 모든 이들의 바램일 것입니다. 이코노미스트에 의하면 올해 2018년에는 전세계 경제가 대략 2.7%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8/01/daily-chart-3 위 그림은 경제 전문지인 이코노미스트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2018년도 GDP 예측입니다. 전세계는 평균적으로 2.7%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보다 약간.. 2018. 2. 14.
2016년의 국가부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12월 31일과 1월 1일의 변화가 날짜가 바뀌는 다른 경우와는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니 저도 보조를 맞추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가 바뀌는 하루의 차이가 얼마나 클지는 몰라도 이전에 하던 것은 계속해야 하고, 하기로 약속했던 것도 계속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빚 갚는 것입니다. 해가 바뀐다고 빚이 초기화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가의 경우는 다릅니다. 국가의 빚은 개인의 빚과 달라서 배를 째는 것도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흔히 디폴트라고 부릅니다. 그럼 올해 디폴트의 위기가 높은 나라들은 어디일까요.. 2016. 1. 2.
히스패닉 미국인의 비율와 현황 세계 여러 지역 출신들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사는 미국, 그 중에서도 히스패닉은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라 이제 점점 자생적 미국인으로 흡수되고 있습니다. 다문화 정책을 추진하는 우리나라에도 미국의 히스패닉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히스패닉 출신들이 차지하는 비율과 전망, 그리고 현황에 대한 자료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출처 : 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5/03/daily-chart-5 역시, 이것도 크기가 크니 클릭해서 원래 크기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 그림에는 여러 가지 정보가 압축적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위 그림을 바탕으로 다음의 사실들을 알 수 있습니다. 1950년대부터 미국의 인구분포는 흑인은 그대로 유지, 백인 .. 2015.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