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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한국인 힘겨운 젊은이 우리나라뿐만은 아니겠습니다만 참 힘겨운 시절입니다. 대학을 나와도 취직은 남의 이야기,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해고 아이 낳고 키우기도 쉽지 않습니다. 노후준비는 정말 한가한 이야기죠.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고, 뭘 하고 싶어도 마땅히 할 만한 것도 없고...... 정말 어렵습니다. 클릭해서 큰 그림으로 보세요. 위 그림 하나에 고달픈 한국인의 인생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낮은 출산율, 낮은 행복지수, 안전하지도 않은 사회, 최고의 노동시간, 복지는 남의 나라 이야기, 그대로 나이먹고 노인되면 더 힘들어질 뿐, 그러니 노인자살은 급증하고...... 정말로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잡기도 쉽지 않은 지경입니다. 그렇다고 요즘 젊은이들이 정신이 빠졌다고 뭐하고 하면 안됩니다. 지금은 과거와.. 2014. 7. 24.
80년대 복고 스타일 영화 포스터 80년대에는 극장입구에 상영중인 영화를 직접 손으로 그린 큰 그림이 걸려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손으로 직접 그린 극장 간판 그런데 사람이 손으로 그리다 보니, 많이 촌스럽고 그랬죠. 간판뿐만이 아닙니다. 영화 포스터도 엄청 촌스러웠죠. 그 시대 눈높이 맞춘 영화 포스터였습니다. 바로 아래 처럼 말이죠. 참 말도 많지만, 핵심은 인디아나 "죤"스에 있습니다. 한때는 복고가 유행이다고 해서 일부러 따라하기도 했죠. 일부러 옛날 영화 포스터 느낌이 나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이것처럼... 생계가 불투명한 걸그룹 티아라의 복고풍 컨셉의 어떤 앨범 그래서 능력자들은 아예 80년대 스타일로 영화 포스터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SF를 이런 식으로 바꾸면 오히려 더 효과가 커지는 법이죠. .. 201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