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포토 LS-223C 삼각대와 LH-25 볼헤드 정말 오랜만입니다. 블로그에 새글을 쓰는 것도 삼각대를 구입하는 것도 모두 그렇습니다. 저에게 삼각대는 그렇게 중요한 장비는 아닙니다. 사진을 아주 가끔 찍으니까요. 그런데 아주 가끔 삼각대가 꼭 필요한 아쉬운 순간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저처럼 무게를 중요하게 생각하면 주로 트레블러 계열의 삼각대를 구매하게 됩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였구요. 하지만 이번에 구매한 삼각대는 미니 삼각대입니다. 다 접으면 20cm정도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삼각대입니다. 이런 삼각대가 도대체 왜 필요할까요? 이런 제품은 주로 책상이나 테이블 위에서 촬영할 때 씁니다. 주로 실내에서 쓰죠. 밖에 잘 돌아다니지 않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적당한 그런 물건입니다. 미니 삼각대는 이전부터 하나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괜찮은 제품.. 2018.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