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끼리 통신 의무화 그저께 나온 뉴스인데, 무척 신기합니다. '토킹카'는 차안에 무전기를 설치하고 근접하는 차량에 "비켜요. 비켜"라고 외치는 개념이 아니라 차량의 속도, 위치 등을 상호 전송하며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 차량간 무선통신시스템을 의미한다. NHTSA는 이 장비가 장착되면 차량의 속도, 위치 등 기본적인 안전데이터를 분당 10회가량 인접 차량과 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교통사고의 80%를 예방하거나 최소한 피해정도를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앤서니 폭스 교통장관은 "교차로에서 정지하거나, 큰 트럭이나 SUV 뒤에서 시계가 제한을 받을 때, 차선을 바꿀때, 사각지대에 차량이 접근할 때 등 거의 모든 상황에서 차량간 무선기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1.kr/ar.. 2014.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