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지명의 영문표기의 문제 얼마 전 고속버스를 타고 가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승강장에서 버스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버스가 왔습니다. 그리고 내가 구매한 티켓의 버스가 맞는지 확인하고 버스에 타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별것 아니지만 신경이 계속 쓰이는 문제점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 목적지 지명에 대한 영문표기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날 제가 가려고 했던 곳은 유성입니다. 버스터미널 승강장에 표기된 유성의 영문표기는 Yuseong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타려고 했던 버스가 왔습니다. 여기에 표기된 유성의 영문은 Yoosung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구입한 티켓에 표시된 유성의 영문은 Yuseong입니다. 승강장에 표시된 것과 동일합니다. 그러니까 간단히 정리하면 유성이라는 곳의 영문.. 2016.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