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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종교인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상황은? 종교는 참으로 대단합니다. 종교만큼 강력하게 사람을 변화시키는 다른 그 어떤 것이 또 존재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이니 말입니다. 그 어떤 종교라도 종교를 믿는 사람은 정해진 태도와 행동의 패턴들이 있습니다. 기도드리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영역에서 개인의 종교성을 강하게 드러내는 행위는 비종교인들에게 편한 상황이 아닙니다. 그래서 비종교인 혹은 무신론자들이 종교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면 비종교인이나 무신론자들은 종교인들의 어떤 행동이 가장 불편하다고 느낄까요? 또 종교인들은 타인들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해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요? 출처 : https://fivethirtyeight.com/features/when-does-prayi.. 2016. 9. 28.
올림픽의 도핑 검사와 러시아의 만행 리우 올림픽이 한창입니다. 올림픽이 대단한 이유 중 하나는 공정한 경쟁입니다. 그래서 메달은 영광의 상징입니다. 하지만 이 공정한 경쟁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적이 바로 불법 약물입니다. 약물은 인간의 능력으로 경쟁한다는 올림픽의 기본 정신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선수 본인의 건강도 크게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도핑 테스트는 갈수록 더욱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전보다 더 많은 선수들이 도핑 테스트에 적발되어 메달을 박탈당하고 참가가 금지되었습니다. 그래도 이건 모두 선수 본인의 책임입니다. 즉, 개인의 독자적인 범죄행위인 것입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최근 이를 넘어서는 엄청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 이야기를 간단하게 그림 몇 개로 정리합니다. 출처: https://www.economi.. 2016.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