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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커플도 온라인이 대세 집안에만 머무르고 있는 요즘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이벤트입니다. 사람들 사이에 마주침이 적어지면 적어질수록 새로운 인간 관계 역시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인간 관계 중에서도 가장 긴밀한 관계 중 하나인 연인 관계 역시 만들어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일단 누굴 만나야 뭐든 시작되든 말든 할텐데 말입니다. 예전에는 미팅이나 소개팅처럼 친구나 지인이 연결해주는 기회를 통해 커플이 성사되곤 했습니다만 요즘엔 이런 것도 과거의 것으로 치부되나 봅니다. 최근에는 온라인이 대세입니다. 오프라인의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이젠 커플도 온라인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적어도 미국은 그렇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pnas.org/content/116/36/17753/ (via ht.. 2021. 1. 28.
아파도 출근하는 사람들 다들 어렵습니다. 직장을 구하지 못해 힘든 사람들, 또 직장에 다니고 있으면 그래서 힘든 사람들. 다들 나름대로의 이유로 힘든 시절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힘들 때도 있고 아플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아프면 쉬는 것이 당연하고 장기적으로도 더 나은 선택임이 분명하지만 현실이라는 게 또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꼭 희한하게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감기에 걸리고 뭐 그런 법이죠. 참 희한하게 말입니다. 미국도 여기와 그런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아파도 출근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niallmccarthy/2016/11/10/the-majority-of-americans-still-go-to-work-while-sick-.. 2016. 11. 16.
회사, 상사, 동료에 대한 신뢰 직장에는 필연적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것이 팀원이든, 부하직원이든, 아니면 상사이든 어차피 다같이 함께 일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 대한 신뢰는 원활한 업무뿐만 아니라 개인을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직원이 서로서로 믿고 업무을 진행하면 참 좋겠지만 세상일이라는게 그렇게 간단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신뢰수준이 높으면 더 좋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회사와 상사, 그리고 동료에 대한 신뢰수준은 나라 별로 어떻게 달라질까요? 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niallmccarthy/2016/10/04/the-countries-where-workplace-trust-is-strongest-infographic/ 위 그래프는 몇몇.. 2016.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