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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와 행복은 반비례 관계 빈부격차가 더 심해지는 양극화 현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임을 누구나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양극화가 심해지는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은 이미 차고 넘칠만큼 많이 지적되었습니다. 그런 지적 중 하나로 행복의 문제가 있습니다. 경제 양극화가 높은 나라일수록 국민들의 행복감이 더 낮다는 주장입니다. 출처 : https://hbr.org/2016/01/income-inequality-makes-whole-countries-less-happy 위 그래프에서 가로축은 양극화 정도를 나타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상위 1%의 소득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값이 20%라면 상위 1% 사람들이 그 나라 전체 소득의 20%를 가져간다는 의미입니다. 세로축은 .. 2016. 2. 27.
불평등이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불평등이 심화되면 여러 사회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불평등이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감정에도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 불평등이 심한 나라일수록 그 나라 사람들의 행복감은 감소하는 반비례 관계가 나타났습니다. 출처 : https://hbr.org/2016/01/income-inequality-makes-whole-countries-less-happy 위 그래프에서 가로축은 경제적 불평등을 나타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상위 1%의 소득이 전체 소득 중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그러니 오른쪽으로 갈수록 상위 1%가 더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불평등이 심한 나라들입니다. 세로축은 삶의 질입니다. 웰빙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반비례 관계에 있임을 알 수 있습니.. 2016. 1. 16.
아랍인들도 IS를 싫어합니다. 얼마 전 프랑스 파리에서 끔찍한 테러리즘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황 상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핵심에는 바로 IS라고 불리는 광기에 사로잡힌 집단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가 전세계를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존재입니다. 사실 IS의 기원과 주변 정황 및 다른 집단관의 관계는 일일이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복잡합니다. 그래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이슬람교인 전체에 대한 혐오나 혹은 이슬람교 자체를 IS와 동일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아랍인들은 IS을 매우 싫어합니다. 출처 : http://english.dohainstitute.org/content/6a355a64-5237-4d7a-b957-87f6b1ceba9b 위 .. 2015. 11. 18.
인터넷 확산은 교육에 긍정적 효과 인터넷은 이미 충분히 퍼졌지만 그것은 잘 사는 나라들에게만 한정된 것입니다. 가난한 많은 나라들은 여전히 인터넷이 우리처럼 일상적인 도구가 아닙니다. 즉 인터넷은 확산될 여지가 여전히 충분하게 남아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었던 지역에 인터넷이 보급된다면 어떤 효과가 나타날까요? 대체로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 어느 영역에서 그럴까요? 선진국이 아닌 개발도상국에 한정하여 인터넷의 효과를 조사한 자료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출처 : http://www.pewglobal.org/2015/03/19/internet-seen-as-positive-influence-on-education-but-negative-influence-on-morality-in-emerging-an.. 2015.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