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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오피스 앱의 강자는 구글 오피스라는 소프트웨어 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외 여러 사무용 소프트웨어들을 묶어 판매하던 것이 MS 오피스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오피스라는 프로그램이 사무용 소프트웨어를 지칭하는 대명사처럼 되어버렸습니다. 확실히 이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위상과 기여는 대단한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변했습니다. 이젠 모바일 시대입니다. 따라서 오피스 프로그램도 모바일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럼 모바일 환경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절대 강자로 등극했을까요?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모바일에서는 구글이 절대강자가 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eb.archive.org/web/20160501231637/http://www.xda-.. 2016. 5. 10.
일자리 개수가 전부는 아닙니다. 실업은 전세계 많은 나라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의 상승은 곧 정치인의 업적으로 인정되니 너도나도 일자리를 많이 늘렸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 당연히 좋은 것으로 여겨집니다만, 언제나 그럴까요? 상황에 따라서는 일자리의 개수보다 늘어난 일자리가 어떤 일자리인가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의 상황을 검토해 봅시다. 출처 : https://twitter.com/NickTimiraos/status/596435680101797890 위 그래프는 미국, 영국, 일본, 유럽국가들 이렇게 4개 지역의 경제지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두 세 개의 그래프가 있습니다. 왼쪽은 늘어난 일자리의 개수, 가운데는 직원 1인당 생산성 .. 2015. 5. 10.
중국이 로봇 최강국이 될 것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산업용 로봇이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다는 통계 자료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 통계 자료는 노동자 1,000명 당 보급된 산업용 로봇의 수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에 산업용 로봇이 가장 많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인구 당 로봇 대수가 아니라 절대적인 로봇의 수가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출처 : http://blogs.wsj.com/economics/2015/04/01/why-china-may-have-the-most-factory-robots-in-the-world-by-2017 위 그림은 산업용 로봇이 가장 많이 쓰이는 다섯 나라의 현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5년을 기준으로 본다면, 산업용 로봇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입니다. 그 다음으로 북미지역, 중국, 우리나라, 독.. 2015.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