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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래픽의 절반은 동영상 스트리밍 스마트폰이 삶의 필수적인 장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PC보다 스마트폰이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럼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어떤 서비스를 가장 많이 활용할까요? 출처 : https://www.visualcapitalist.com/the-worlds-most-used-apps-by-downstream-traffic/ 위 그래픽은 전세계 사람들이 모바일 장비로 어떤 서비스를 많이 쓰고 있는지 트래픽 현황을 조사한 자료입니다. 2021년 5월 기준이며, Sandvine이란 곳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 찾아보니 Sandvine은 트래픽을 관리하는 작업에 특화된 기업입니다. 대략적인 추세 정도를 판단하는 데에는 별 무리가 없는 자료로 생각됩니다. 일단 큰 분류로 보면, 비디오 스트리밍이 49%, 소셜 네트워킹이 19.. 2022. 1. 28.
음악 순위의 빨라진 교체 주기 음악은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 완전히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스트리밍의 일반화는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세상에서 살아가다보니 당연히 자주 듣는 음악의 교체주기도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음반 판매 순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economist.com/graphic-detail/2019/11/03/best-selling-albums-are-spending-less-time-on-top 위 그래프는 일주일 단위로 발표되는 앨범차트 순위 중에서 그 주에 새롭게 등장한 신규앨범이 차지하는 비율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1957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네 개 국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 2019. 11. 27.
컴팩트 디스크(CD)의 종말 음악을 담아 판매하는 매체는 지속적으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크게 보면 대체로 LP-CD-Streaming 순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방식은 물리적인 매체 자체가 사라진 형태이니 사실 상 이것이 최종 단계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음악의 디지털 포맷이 변하더라도 스트리밍 방식 자체는 변할 이유가 없을테니까요. LP는 너무 오래된 규격의 매체라서 매니아가 아니고서는 많이 다루지 않습니다. 하지만 CD는 여전히 쉽게 구매할 수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전성기를 한참이나 지나버렸습니다. 그리고 곧 그 수명이 다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출처 : https://www.statista.com/chart/12950/cd-sales-in-the-us/ 위 그래프는 1983년 이후 미국에.. 2018. 4. 1.
데스크탑에서 구글 플레이 뮤직 듣기 이 글은 Google Play Music Desktop Player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이 아닌 PC에서 구글 뮤직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 문서입니다. 하지만 2020년 12월 구글 뮤직은 공식적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은 무의미하게 되어 글을 폐쇄합니다. 2016. 5. 6.
음악이 판매되는 방식의 비중 예전에 음악을 구입한다는 것은 음반을 구입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었습니다. 음반의 형태가 레코드판에서 CD로 바뀌었을 뿐 물리적 형태의 어떤 물건을 구입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운로드 방식을 너머 스트리밍 방식까지 크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판매되는 음악은 어떤 형태가 얼마나 많이 팔리고 있을까요? 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16/03/22/the-recorded-music-industry-actually-grew-in-terms-of-revenue-in-2015/ 2015년 미국 기준이며 판매 금액을 가지고 계산한 결과입니다. 간단히 결론만 보자면 천하 삼분지계의 상태입니다. CD든 LP든 물리적 제품.. 2016. 3. 31.
음악 유통의 대세는 스트리밍 모든 것이 인터넷을 통해 거래되고 있습니다.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CD형태의 음반을 직접 구매하는 경우는 일부의 매니아의 전유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젠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고 감상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통해 음악을 듣는 것도 세세하게 따지면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의 대세는 단연 스트리밍입니다. 출처 : http://www.economist.com/news/business-and-finance/21653840-apple-which-has-already-transformed-music-business-trying-do-so-again-second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디지털 음악의 매출을 비교한 것입니다. 일단 전체를 봅시다. 그 세부 내역이 어떻게 되었든 간에.. 2015. 6. 10.
구글 뮤직에 음악을 올리는 세 가지 방법 저는 오래전부터 구글 뮤직을 이용했습니다. 한국은 아직도 정식으로 서비스하고 있지 않고 있기에 가입하기가 다소 번거롭지만 구글 뮤직이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우연히 가입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참 잘 쓰고 있습니다. 구글 뮤직은 자신이 구입하거나 직접 업로드한 음악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저는 주로 제가 구입한 CD를 직접 리핑해서 업로드한 음악을 주로 듣는 편입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음악을 구글 뮤직에 업로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장단점을 생각해 봅시다. 1. 음악파일을 직접 업로드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구글 뮤직 홈페이지에서 음악 파일을 직접 업로드하는 겁니다. 매우 직관적입니다. 그러나 일회적.. 2015. 2. 13.
내가 구글 뮤직을 이용하는 방법 구글 플레이 뮤직(이하, 구글 뮤직)은 음악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등장한 지는 제법 오래 되었지만 국내에서 제대로 서비스되지 않고 있기에 아직 널리 쓰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가입해 두었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구글 뮤직은 직접 구입한 음악과 자신이 업로드한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업로드는 2만 곡까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2만 곡이라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구글 뮤직을 이용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flac음원을 v2 vbr 규격의 mp3로 인코딩 태그 정리와 95dB로 리플레이 게인 구글 뮤직 업로드 왜 mp3인가? 구글 뮤직은 여러가지 음악 포맷을 제공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 201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