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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판매량의 정체 애플의 최근 성장세는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 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성장했던 기업이 또 있었을까 할 정도로 말입니다. 그런데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성장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애플의 성장세 역시 정체되는 때가 올 것임은 당연한데 그 때가 언제가 될지 정확히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 첫번째 신호가 보입니다. 애플 아이폰의 판매량 성장이 처음으로 정체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niallmccarthy/2016/01/27/apple-iphone-sales-flatline-for-the-first-time-infographic/ 위 그래프에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분기별 판매량이 표시되어.. 2016. 2. 10.
패블릿(Phablets) 시대의 도래 스마트폰은 기본적인 물건이 되었습니다. 이제 문제는 어떤 스마트폰이냐가 중요합니다. 사람의 취향이 다양한 만큼 여러 가지 모양의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경쟁하겠지만, 그 중에 대세라는 것이 언제나 존재합니다. 현재 시장에서 대세는 5인치~6인치 사이의 스마트폰입니다. 4.7인치만 해도 작다는 소리를 듣는 시대입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것도 크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5인치~6인치대의 스마트폰은 뭔가 하나로 묶기엔 애매한 구석이 있습니다. 5인치 정도면 성인 남성이 한손에 들고 다닐만 합니다. 그러나 6인치면 그게 가능하다고 해도 그렇게 편리하진 않은 크기입니다. 바로 여기서 구분이 생기죠. 스마트폰과 패블릿의 구분이 말입니다. 아이패드로 상징되는 태블릿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리.. 2014.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