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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 GDP 성장 전망 경제 전망은 언제나 나쁘기만 합니다. 적어도 IMF이후 우리나라의 경제전망이 좋았던 적은 기억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요즘 20대 청년들은 인생을 살면서 단 한번도 호황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세대인 셈입니다. 하지만 호황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이전보다 나아지기만을 바라는 것이 모든 이들의 바램일 것입니다. 이코노미스트에 의하면 올해 2018년에는 전세계 경제가 대략 2.7%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8/01/daily-chart-3 위 그림은 경제 전문지인 이코노미스트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2018년도 GDP 예측입니다. 전세계는 평균적으로 2.7%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보다 약간.. 2018. 2. 14.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확산과 1인당 GDP 현대 사회에서 인터넷 사용과 스마트폰 활용은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공짜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정도 경제적 능력이 확보되어야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나라의 경제적 수준이 더 높을수록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활용 정도가 더 활발할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어느 정도나 관계가 있을까요? 출처 : https://www.pewglobal.org/2016/02/22/smartphone-ownership-rates-skyrocket-in-many-emerging-economies-but-digital-divide-remains/ 인터넷을 사용하는 성인의 비율을 국가별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우리나라가 1위에 있습니다. 우리.. 2016. 2. 25.
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의 세계적 일치 지금 경제 상황이 참 어렵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지금 경제상황은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pewglobal.org/2015/07/23/global-publics-economic-conditions-are-bad/ 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지금 경제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냐고 물어본 결과를 평균낸 것입니다. 선진국 사람들의 40%가 경제가 좋다고 대답했고, 56%가 나쁘다고 답했습니다. 선진국이 아닌 나라들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세계 경제는 모든 나라들이 힘든 상황입니다. 이번엔 보다 구체.. 2015. 8. 1.
기자들을 감옥에 가두는 나라들 표현의 자유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입니다. 하지만 어떤 나라들은 언론을 통제하려고 노력합니다. 심한 경우 기자들을 체포하고 감옥에 가두기도 합니다. 매우 어리석은 짓입니다만, 이런 일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어느 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기자를 감옥에 가두고 있을까요? 출처: http://www.forbes.com/sites/niallmccarthy/2015/03/16/a-third-of-all-journalists-jailed-globally-are-being-held-in-china-and-iran-infographic 위 자료에 의하면 2014년 12월 기준으로 감옥에 갇혀 있는 모든 기자는 221명입니다. 221명의 기자들이 전세계 여러 나라의 감옥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2015.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