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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버리고 싶은 상단 아이콘들 모두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항상 갖고다니는 물건이다보니 매우 친밀하고 익숙해지는 제품입니다. 누구나 다 다르게 화면을 배치하고 설정하지만 매일 보는 곳이다보니 조금만 변화해도 쉽게 그 차이를 알아챕니다. 중요한 알람이 있을 때마다 상단에 나타나는 아이콘들이 그 대표적인 예시들입니다. 이들은 새로운 정보를 알려줄 때만 등장해야 하고 지나치게 귀찮게 만들면 안됩니다. 그래서 상단 아이콘바에 나타날 것들은 나름 중요한 것들로만 구성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상단 아이콘바는 좁습니다. 폭이 좁기 때문에 이런저런 놈들이 다 들어가게 되면 자리도 부족해질 뿐만 아니라 중요한 알람이 와도 알아채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귀중한 공간을 낭비하는 녀석들이 너무나 싫습니다. 아래 그림은 제 스마트폰에서 캡춰.. 2017. 9. 26.
연령별, TV시청 시간과 독서하는 시간의 차이 일반적인 책이나 신문 및 잡지를 모두 포함하여 글자를 읽어 이해하는 독서라는 행위는 좋은 것으로, 장려할 만한 것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에 비해서 TV시청은 줄여야 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사실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구분은 좋지 않습니다. 지금 말하는 TV라는 것이 과거의 그것과 더 이상 동일한 매체라고 보기도 어려울 뿐더러, 인터넷과 유뷰트 혹은 동영상 강의 같은 것들이 주요한 정보 습득 채널로 자리잡은 마당에 꼭 독서만을 장려해야 할 이유도 그렇게 크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어디서 정보를 얻든 간에, 그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하지만 TV시청하는 시간과 글자를 읽는데 들이는 시간은 연령 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흔히 짐작하길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대학생 젊은이들보다 TV 시정 시.. 2016. 12. 21.
배우자가 모르는 계좌를 만든 사람들 결혼해서 함께 사는 부부가 서로의 금융정보를 알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사소한 것까지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중요한 정보는 대충 다 알게 되죠. 일부러 감추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비밀스러운 금융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만, 대략적인 수치는 이렇다고 합니다. 적어도 미국에서는 말이죠. 출처 : https://fortune.com/2016/02/03/credit-card-bank-hide-survey/ 위 그래프는 배우자나 파트너가 모르는 은행계좌나 신용카드를 따로 갖고 있다고 말한 사람의 비율을 나이대로 구분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18-29세, 젊은 커플들은 7%가 그런 계좌나 카드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비율은 .. 2016.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