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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불법거래의 규모 인터넷은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나쁜 일을 하는 데에도 인터넷은 큰 도움(?)을 줍니다. 예전에는 음성적으로 특정 지역에서만 이루어졌던 불법적인 거래도 이젠 인터넷 덕분에 전세계로 확대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거래의 대표적 대상은 주로 약입니다. 대부분 마약이죠. 인터넷이 없던 시절 마약을 구하려면 판매자가 있는 특정 공간으로 직접 가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집에서도 마약을 주문할 수 있게 되었죠. 이 모두가 인터넷 덕분입니다. 그럼 현재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불법적인 거래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요? 이를 근사적으로 잘 추산한 자료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출처 : http://www.economist.com/news/international/21702176-dr.. 2016. 7. 16.
점점 증가하는 해킹 사건 해킹은 영화에서나 보던 것이 아니라 이젠 진짜 현실이자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해킹의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내가 잘못한 것이 없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해킹 사건을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모든 사회구성원의 의무이고, 특히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과 기업은 더 큰 의무를 져야 합니다.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듯이, 해킹 사건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얼마 전 있었던 북한의 소니 해킹처럼 정치적인 목적의 해킹도 분명 존재하긴 하지만 횟수로 보면 이런 해킹은 극히 예외적입니다. 가장 빈번한 해킹은 돈을 목적으로 하는 해킹입니다. 개인정보를 훔쳐 팔거나, 기업을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거나 스팸메일 발송을 위한 좀비PC를 확보하는 방식이 가장 빈번하고 일.. 2015. 2. 3.
자동차끼리 통신 의무화 그저께 나온 뉴스인데, 무척 신기합니다. '토킹카'는 차안에 무전기를 설치하고 근접하는 차량에 "비켜요. 비켜"라고 외치는 개념이 아니라 차량의 속도, 위치 등을 상호 전송하며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 차량간 무선통신시스템을 의미한다. NHTSA는 이 장비가 장착되면 차량의 속도, 위치 등 기본적인 안전데이터를 분당 10회가량 인접 차량과 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교통사고의 80%를 예방하거나 최소한 피해정도를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앤서니 폭스 교통장관은 "교차로에서 정지하거나, 큰 트럭이나 SUV 뒤에서 시계가 제한을 받을 때, 차선을 바꿀때, 사각지대에 차량이 접근할 때 등 거의 모든 상황에서 차량간 무선기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1.kr/ar.. 201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