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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TV시청 시간과 독서하는 시간의 차이 일반적인 책이나 신문 및 잡지를 모두 포함하여 글자를 읽어 이해하는 독서라는 행위는 좋은 것으로, 장려할 만한 것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에 비해서 TV시청은 줄여야 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사실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구분은 좋지 않습니다. 지금 말하는 TV라는 것이 과거의 그것과 더 이상 동일한 매체라고 보기도 어려울 뿐더러, 인터넷과 유뷰트 혹은 동영상 강의 같은 것들이 주요한 정보 습득 채널로 자리잡은 마당에 꼭 독서만을 장려해야 할 이유도 그렇게 크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어디서 정보를 얻든 간에, 그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하지만 TV시청하는 시간과 글자를 읽는데 들이는 시간은 연령 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흔히 짐작하길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대학생 젊은이들보다 TV 시정 시.. 2016. 12. 21.
삼성 갤럭시 탭S2 8.0 구입과 개통 저는 전에 독서용 태블릿으로 삼성 갤럭시 탭S를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구매할 당시 갤럭시 탭 S2가 나온다는 소문이 확산되던 때였습니다. 그럼에도 이런저런 판단 끝에 탭S를 구매했습니다. 나름대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나온 탭S2를 보니 완전히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탭S2가 훨씬 더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탭S가 나쁜 제품이냐? 그건 절대 아닙니다. 탭S도 매우 훌륭한 제품입니다만 그 후속인 탭S2가 너무도 잘 나와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탭S와 탭S2는 화면비가 다르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탭S는 16:9에 가깝고, 탭S2는 4:3입니다. 따라서 멀티미디어 위주라면 전자가 글읽기 위주라면 후자가 더 나은 선택입니다. 이 두 제품의 두 번째 차이는 탭S는 와.. 2015. 12. 6.
뒤늦은 갤럭시 탭S 8.4 구입 삼성은 참 다양한 제품을 만듭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제품에 가장 근접한 모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참 고마운 기업이긴 합니다. 그런 삼성이 조만간 새로운 태블릿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미 소문으로 알려진 것처럼 삼성은 곧 갤럭시 탭S2를 발표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저는 오히려 갤럭시 탭S를 이제야 구입했습니다. 사실 이 결정은 제법 오랜 고민 끝에 나온 것입니다. 저의 모든 독서 환경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전자책과 문서를 보기에 적합한 태블릿은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별 고민 없이 무조건 제일 큰 것을 골랐습니다. 그러면 글자를 읽기가 더 편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인 삼성의 노트프로 12.2 태블릿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화면도 좋고 글자 보기도 좋은.. 2015.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