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므라즈의 "Geek in the Pink"와 씨엔블루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있는 가수인 제이슨 므라즈. I'm Yours나 Lucky같은 노래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죠. 그의 초기 음반에 Geek in the Pink라는 신나는 노래가 있습니다. 듣기엔 좋지만 따라 부르기엔 썩 좋은 노래는 아니죠. 일단 제이슨 므라스의 오리지날 Geek in the Pink를 들어봅시다. 이 Geek in the Pink를 우리나라의 씨엔블루가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무척 대단합니다. 라이브로 이 정도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겁니다. 씨엔블루의 Geek in the Pink는 드럼도 빠지고 통기타로 리듬감만 살린 어쿠스틱 스타일입니다. 이런 분위기도 제법 잘 어울립니다. 제 결론은 둘 다 좋습니다. 2014. 2. 22. 마이클 잭슨 "Beat It" 기타 연주 영상 제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중에 Igor Presnyakov라는 분이 있습니다. 소리나는 대로 한글로 적으면 이름이 이고르 프레슨야코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 분은 유튜브에 자신의 연주 영상과 공연 영상을 매우 많이 업로드 하시는 분입니다. 할어버지인데, 매우 화려한 의상이 멋집니다. 실제로 캐러비안의 해적 주제곡을 연주하는 영상에서는 해적 옷이나 검은 안대 같은 걸 착용하고 연주하십니다. 이 분의 연주 영상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바로 이 마이클 잭슨의 "Beat It" 연주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마이클 잭슨을 대표하는 소품인 모자를 쓰고 연주하십니다. 그럼 한번 들어보시죠. 2014. 2. 16. 임창정 "문을 여시오" 중국방송 무대 작년 임창정이 발표한 노래 중 "문을 여시오"라는 재미있는 노래가 있다. 신나는 리듬과 웃긴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인 노래였다. 특히 춤이 아주 재밌는데 그래서 그런지 임창정의 춤을 따라하는 영상도 제법 많이 만들어졌다. 얼마전 임창정이 중국 CCTV 설 특집 방송에서 이 "문을 여시오"를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무대가 대박이다. 방송국에서 엄청나게 준비를 했다. 출연한 인원만 해도 대단하다. 한국에서도 저런 무대는 없었는데... 중국에서 임창정이 더 인정받고 있는 듯. 임창정의 중국 인기가 대박나서 싸이 이후의 또 다른 국제가수로 탄생하길. 2014. 2. 10.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