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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3 키보드 커버 단축키 갤럭시탭 S3와 키보드 커버 조합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계속 고민 중입니다. 펜을 반드시 써야하는 분이라면 어떻게 써도 유용한 기기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만 저한테 펜이 필요한 경우는 pdf파일에 메모하는 것이 전부라서 펜의 용도도 다소 제한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없으면 또 아쉬운게 바로 저거라서 꼭 함께 갖고 다니면서 자주 쓰려고 노력합니다. 일반적인 기기로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잘 쓰려면 일단 편해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그래서 필요한 것이 단축키입니다. 단축키야말로 키보드의 존재이유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단축키를 잘 쓰려면 당연히 단축키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조합을 처음 쓰시는 분들이나 계속 잘 쓰려고 하는 저를 위해서 갤럭시탭 S3 키보드 커버의 단축키를 .. 2017. 10. 6.
갤럭시탭 S3 + 키보드 커버 + 스테들러 펜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참 뭔가 애매한 장비이긴 합니다. 엄청나게 유용한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없으면 제법 아쉬운 순간들이 꼭 있습니다. 제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주로 쓰는 작업은 검색하거나 무언가 읽을 때입니다. 주로 컨텐츠 소비용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 보조적인 용도로 글을 쓸 때도 사용합니다. 이런 저런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써 보면서 항상 딱 이거다 싶은 그런 순간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들 무언가 조금씩 아쉬웠었습니다. 갤럭시탭 S2를 제법 길게 잘 썼습니다만, 여기에서 화면만 약간 더 커지고 펜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딱 그렇게 변해서 새로 나온 것이 바로 갤럭시탭 S3였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사려고 계속 생각만 하고 있다가 얼마 전 구입하.. 2017. 10. 2.
갤럭시 탭S2 북커버 씌우기 삼성 갤럭시 탭S2를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가볍고 글읽기 좋은 제품이라 참 맘에 듭니다. 최근 저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커버나 액정보호필름 종류를 전혀 쓰지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소모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쓰고 나니 액정이 정말 튼튼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폰은 액정에 작은 긁힌 자국조차 없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테두리 부분이더군요. 여긴 난장판입니다. 그러니 꼭 이런 것을 써야 한다면 액정보호필름보다는 케이스가 더 나은 선택입니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탭S2를 그냥 있는 그대로 쓰려고 했는데, 손잡이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커버를 사기로 했습니다. 배젤이 너무 좁아 손으로 잡기가 불편하더군요. 현재 삼성에서 직접 판매하는 커버는 북커버 종류 하나뿐입니.. 2015. 12. 10.
삼성 갤럭시 탭S2 8.0 구입과 개통 저는 전에 독서용 태블릿으로 삼성 갤럭시 탭S를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구매할 당시 갤럭시 탭 S2가 나온다는 소문이 확산되던 때였습니다. 그럼에도 이런저런 판단 끝에 탭S를 구매했습니다. 나름대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나온 탭S2를 보니 완전히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탭S2가 훨씬 더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탭S가 나쁜 제품이냐? 그건 절대 아닙니다. 탭S도 매우 훌륭한 제품입니다만 그 후속인 탭S2가 너무도 잘 나와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탭S와 탭S2는 화면비가 다르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탭S는 16:9에 가깝고, 탭S2는 4:3입니다. 따라서 멀티미디어 위주라면 전자가 글읽기 위주라면 후자가 더 나은 선택입니다. 이 두 제품의 두 번째 차이는 탭S는 와.. 2015. 12. 6.
디지털 장비 소유 현황, 2015 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포함한 여러 가지 디지털 장비들을 갖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여러 종류의 디지털 장비들을 사람들이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지 그 현황을 조사한 자료가 있어 소개합니다. 물론 미국 이야기입니다. 출처 : http://www.pewinternet.org/2015/10/29/technology-device-ownership-2015/ 6가지 디지털 장비의 소유현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살펴봅시다. 먼저, 휴대전화와 스마트폰입니다. 2015년 현재 미국인들 중 92%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고, 68%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급격한 증가가 눈이 들어옵니다. 몇 년이 지나면 휴대전화 소유 정도와 스마트폰의 확산 정도가 거의 일치할 것입니.. 2015. 11. 4.
디지털 시대에서 그때와 지금 인터넷이 일반화되고 디지털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지금도 빠르고 변하고 있구요. 그 시절(?)과 지금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진 7장을 소개합니다. 출처 : http://www.myfascinating.com/7-hilarious-then-vs-now-truths-about-life/ 해당 사이트는 더 이상 운영되지 않아 링크를 내립니다. 맞습니다. 예전에는 저런 물건이 있었죠. 휴대용 CD플레이어와 이어폰. 그런데 지금은 손바닥보다도 작은 아이팟와 거대한 헤드폰. 스토킹의 의미도 변했습니다. 이젠 힘들게 미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잘 검색하면 다 찾아낼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잡지보는 것은 만국 공통인가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테블릿이면 되죠. 저도 화장실갈 때 가끔 테블.. 2015. 9. 13.
뒤늦은 갤럭시 탭S 8.4 구입 삼성은 참 다양한 제품을 만듭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제품에 가장 근접한 모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참 고마운 기업이긴 합니다. 그런 삼성이 조만간 새로운 태블릿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미 소문으로 알려진 것처럼 삼성은 곧 갤럭시 탭S2를 발표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저는 오히려 갤럭시 탭S를 이제야 구입했습니다. 사실 이 결정은 제법 오랜 고민 끝에 나온 것입니다. 저의 모든 독서 환경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전자책과 문서를 보기에 적합한 태블릿은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별 고민 없이 무조건 제일 큰 것을 골랐습니다. 그러면 글자를 읽기가 더 편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인 삼성의 노트프로 12.2 태블릿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화면도 좋고 글자 보기도 좋은.. 2015. 7. 17.
SK 스마트빔 간단 사용기 얼마 전 저는 알리익스프레스라는 곳에서 처음으로 물건을 사려다가 사기꾼에게 당할 뻔한 적이 있습니다. 일을 잘 처리되었지만, 제가 그때 사려고 했던 물건은 소형 빔프로젝터였습니다. 고성능의 덩치 큰 제품이 아니라 성능은 떨어져도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는 그런 빔프로젝터를 사려고 했었습니다. 아무튼 그때는 거래가 취소되어 구매를 하지 못했지만 그래서 결국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사게 되었습니다. SK텔레콤에서 판매하는 스마트빔이라는 제품입니다. 가로, 세로, 높이가 5cm도 안되는 아주 작은 빔프로젝터입니다. 작고 가볍기 때문에 어디든 휴대할 수 있고, 적당한 삼각대를 함께 휴대하면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살펴봅시다. 박스입니다. 제품이 작으니 박스도 작습니다. 디자인상을 받았다.. 2015. 5. 16.